[영화 리뷰] ‘신과함께: 인과 연’ – 저승 삼차사의 숨겨진 과거와 운명적 이야기!
제목 : 신과함께 - 인과연장르 : 판타지, 드라마상영시간 : 141분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 줄거리 – 저승과 이승, 그리고 1,000년 전의 비밀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은 전작 ‘신과함께: 죄와 벌’의 후속편으로, 새로운 망자의 심판과 저승 삼차사의 과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은 1,000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켜 왔다. 이제 마지막 49번째 망자인 수홍(김동욱)을 변호하면, 그들도 환생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수홍은 억울하게 죽은 원귀로, 삼차사는 그를 설득하며 환생 심판을 준비한다.한편, 이승에서는 저승 차사들의 과거와 깊은 관련이 있는 성주신(마동석)이 등장한다. 성주신은 인간들을 보호하는 가택신으로, 수홍의..
[영화 리뷰] ‘신과함께: 죄와 벌’ – 감동과 스릴이 넘치는 저승 판타지 대작!
제목 : 신과함께 - 죄와벌장르 : 판타지,드라마상영시간 : 139분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 줄거리 – 7개의 지옥을 통과해야만 환생할 수 있다!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죽음 이후 49일 동안 7개의 지옥을 통과해야 환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소방관 자홍(차태현)은 화재 현장에서 한 생명을 구하려다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그는 이미 저승에 도착해 있으며, 저승 삼차사(강림, 해원맥, 덕춘)에게 환생을 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자홍이 환생하려면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의 7개 지옥에서 각각의 죄를 심판받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생전에 저지른 행동이 모두 평가된다. 자홍은 평생 성..